↑ 대한산악연맹 제공 |
국내외 트레일러닝 전문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하는 '서울100K'는 국제 트레일러닝협회(ITRA) 공식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전문선수 대상의 50K·100K 코스로 나눠 치르는데, 50㎞ 코스는 서울광장∼장미공원∼북한산∼인왕산 입구, 100㎞ 코스는 서울광장∼북한산∼국립공원∼아차산을
올해 서울100K는 최근 청와대 인근 북악산 등산로가 전면 개방되면서 백악정에서 출발해 곡장을 지나 팔각정으로 연결한 청와대 등산로의 새로운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서울100K에는 게르미나스 그리니우스(리투아니아) 가부라키 쓰요시(일본) 등 유명 트레일러닝 선수가 참가합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