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뉴욕 양키스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날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 팀간 경기가 지속적인 악천후 예보로 인해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연기된 경기는 하루 뒤 열린다. 현지시간으로 10월 14일 오후 1시 7분(한국시간 15일 오전 2시 7분) 시작된다.
↑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 비로 하루 연기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2차전 입장권을 가진 팬들은 하루 뒤 열리는 2차전 경기 입장이 그대로 가능하다. 메이저리그 정책에 따라 환불이나 교환은 불가능하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