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포스트 시즌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전 1차전에서 kt가 KIA를 꺾고 준PO에 진출했다.
kt는 선발 소형준의 호투 속에서 조용호(2타점)와 알포드(1타점), 배정대(3타점), 심우준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6-3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IA는 가을야구를 한 경기로 마감했다.
양현종이 팀의 패배를 지켜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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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