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스키 시즌"…소노인터내셔널, 19일부터 비발디파크 시즌권 판매 개시

↑ 비발디파크 모습 [사진 출처 = 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이 비발디파크 시즌패스(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등 전 채널에서 시즌패스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즌패스 상품은 스마트(Smart), 프리미엄(Premium), 리미티드(Limited) 3가지로 구성됐다. 시즌패스 구매자에게는 장비 렌탈 50% 및 스노위랜드 입장료 30%, 스키강습 20%, 직영 식음업장·사우나 10%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과 리미티드 시즌패스의 경우 비발디파크 패밀리 타입 객실 1박 무료, 스노위랜드 1회 무료(본인 기준) 등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인 자녀 무료 시즌패스 제공과 리미티드 구매 고객 전용 주차공간 배정도 빼놓을 수 없다.
다음달부터는 해당월 1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리프트 또는 리프트+장비 렌탈 형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 이용권(Monthly pass) 판매도 시작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를 중심으로 겨울 레저시장이 활기를 띄고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도록 시즌패스와 리프트 이용, 장비 렌탈 등 예약부터 현장 운영까지 서비스 전반을 고객 친화적으로 새단장했다"며 "고객 불편은 해소하고 혜택은 유용하면서 풍성하도록 준비한 만큼, 다가올 겨울 비발디파크에서 신나고 건강한 레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