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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멤버 제이홉과 지민은 "2002년 월드컵이 한국에서 개최됐을 때, 수백만 명이 참여한 길거리 응원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2023 아시안컵'을 대한민국이 유치하면 그 특별한 순간이 내년 6월, 7월에 재현될 수 있다"고 대회 유치에 대한 바람을 전했습니다. 진과 슈가, 뷔는 "한국문화를 좋아하던 팬들은 물론, 모든 아시아인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
정국은 "만약 한국이 '2023년 아시안컵'을 개최하면 1960년 이후 63년 만이라고 하니 특별한 아시안컵이 될 것 같다"고 응원했고, RM도 '2023 아시안컵'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국민의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카타르, 인도네시아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17일 개최국이 최종 발표됩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