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도 제13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18일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 과정 140명으로 이수 요건을 충족한 수료자에게는 KBO, KBSA,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KBO 및 KBSA 심판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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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와 KBSA, 명지전문대학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제13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18일 개강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