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kt를 꺾고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5-5 동점이던 9회 말에서 오지환의 끝내기 적시타로 6-5로 승리했다.
류지현 감독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4위로 확정되면서 KIA와 와일드카드전을 갖는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kt를 꺾고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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