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의 시티필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뉴욕 메츠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이 열렸다.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가 투구하고 있다. 머스그로브는 이물질 사용을 의심받았지만 검사 결과 이상없음이 드러났고 7회까지 무실점 투구했다.
이날 경기 샌디에이고가 6-0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7번 유격수 출전한 김하성은 볼넷 3개로 출루, 모두 득점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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