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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에페 단체전 우승한 임강은, 장민혁, 권오민, 홍세화(왼쪽부터). 대한펜싱협회 제공 |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수확한 우리나라는 마지막 날인 11일 단체전 3개 종목을 남긴 가운데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로 종합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정한길(성남시청), 황현호(호남대), 박상원(한국체대), 김재원(대전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결승에서 개최국 쿠웨이트를 완파했고, 남
여자 플뢰레 최유진(대구대), 심소은(한국체대), 홍세인(부산외대), 모별이(창문여고)는 홍콩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고, 권오민과 모별이는 개인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