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이 2022-23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 행사를 연다.
KOVO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2일 도드람 2022-23 V-리그 개막에 앞서 18일과 19일 오후 2시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남녀부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18일에 남자부, 19일에 여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남녀부 14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 그리고 외국인 선수가 모여 다가오는 시즌을 향한 각오와 목표를 밝힐 예정이다.
![]() |
↑ 김연경과 김수지가 19일에 열리는 여자부 미디어데이에 나선다. 사진=김재현 기자 |
여자부는 현대건설 이다현-야스민 베다르트, 한국도로공사 박정아-카타리나 요비치, GS칼텍스 강소휘-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KGC인삼공사 정호영-엘리자벳 이네 바르가, IBK기업은행 김수지-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 흥국생
오후 2시 본 행사 시작 전에는 오후 1시 15분부터 약 30분간 별도로 준비된 인터뷰실에서 각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의 인터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