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 출전한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와일드카드 1차전 5번 1루수 선발 예고됐다.
우완 쉐인 비버를 상대한다. 통산 상대 전적은 13타수 5안타, 볼넷이 2개 있었고 삼진은 4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3타수 1안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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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이 5번 1루수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한편, 탬파베이는 시리즈 로스터도 공개했다. 12명의 투수와 14명의 야수가 포함된 로스터다. 하비 게라가 JT 샤그와를 제치고 불펜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 탬파베이 와일드카드 로스터
투수: 제이슨 애덤, 숀 암스트롱, 제일렌 빅스, 가렛 클레빈저, 피트 페어뱅크스, 타일러 글래스노, 하비 게라, 코리 클루버, 쉐인 맥클라나한, 브룩스 레일리, 드루 라스무센,
포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프란시스코 메히아
내야수: 조너던 아란다, 비달 브루한, 최지만, 얀디 디아즈, 완더 프랑코, 이삭 파레디스, 해롤드 라미레즈, 테일러 월스
외야수: 랜디 아로자레나, 마누엘 마고, 데이빗 페랄타, 호세 시리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