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와 공식 후원사 코랄리안은 안양 관내 유소년 농구팀에 유니폼을 기부했다.
코랄리안은 지난 9월 30일 안양 관내 벌말초, 호계중, 안양고 농구팀 선수들에게 코랄리안 커스텀 유니폼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10일 ‘캡틴데이’ 이벤트 당일 발생한 수익을 안양 지역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김명옥 코랄리안 대표는 “KGC를 후원하며 안양 지역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역 유소년 농구팀 유니폼을 새롭게 디자인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번 후원이 농구 저변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지원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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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와 코랄리안은 안양 관내 유소년 농구팀에 유니폼을 기부했다. 사진=KGC 제공 |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