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브랜드 WFP는 “'메가 토너먼트 대회'(이하 메가1 대회) 우승자를 발표하고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별관 WFP토너먼트 홀덤경기장에서 'WFP 메가 토너먼트2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메가1 대회'는 지난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열고 우승자 2명을 선발했다. 이 대회는 '메가 토너먼트' 데이1, 데이2를 시작으로 파이널테이블 결승전을 진행했다.
'메가1 토너먼트' 경기 후반 이주환이 극적으로 칩리더로 나서며 '빗장 승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동현은 힘겹게 송재빈을 누르고 2위에 오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6일부터 시작된 '메가2 대회는' 이날 데이1 경기를 진행한다. 스타팅스택 (Stack) 35.000스택, 레지스트레이션(Late Registration) 12레벨, 듀레이션(경기 시간) 40분으로 경기가 열린다.
데이1 경기는 1~12레벨, 데이2 경기는 13~36레벨로, 파이널테이블에서 우승자를 선발한다. '메가2 대회'는 1~40위까지 시상을 받으며 총 상금은 1억2000만 GTD이다.
이번 '메가 토너먼트2 대회' 주최는 WFP, 팬더TV가 함께 진행하며 후원은 더홀릭 홀덤, 이사벨스포츠, KM엔터테이먼트가 나섰다.
WFP는 "이번 메가 토너먼트2 대회는 팬더TV와 함께 홀덤 콘텐츠 향상과 지속
한편, WFP는 이번 대회를 미치고, 다음 토너먼트 대회와 새틀라이트 경기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