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피아코스 트위터 캡처 |
지난 달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황의조는 카메룬전 후반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돼 11월 개막하는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우려를 자아낸 바 있지만, 빠르게 회복을 알렸습니다.
황의조는 74분을 뛰고 0대 1로 끌려가던 후반 29분 아부바카르 카마라와 교체됐고, 같은 팀에서 뛰는 국가대표
올림피아코스는 대회 3연패로 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대표 정우영이 결장한 같은 조의 프라이부르크(독일)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오이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치른 낭트(프랑스)와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3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렸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