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나인이 전국 유저를 위한 전국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홀덤 '파이널나인'은 10월 '파이널나인 토너먼트 대회'를 알리며 “지난 1일 서울 '시티 투어' 경기에서 박성진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파이널나인에 따르면, 각 지역 파이널나인 홀덤경기장에서 '시티투어'를 진행하며 1~30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2일), 대구(8일), 대전(15일), 광주(16일), 구미(29일) 순으로 경기가 열린다. 또 각 지역 우승 참가자들이 모여 오는 2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상설대회장에서 '챔피언스 컵' 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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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리그는 파이널나인 각 지역 몬스터경기 상위 10명이 새틀라이트 경기를 열어 두명의 대표선수를 선발해 참가할 수 있는 파이널나인의 교유 대회로 정평을 받고 있다. 킹덤 그리 우승자는 시상과 브레이슬릿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지난 2일 열린 부산 '시티 투어'는 김철민(서면)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동인 3위는 양초이가 기록했다. 양초이는 지난 9월에 진행된 '파이널나인 레이디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한 바 있다.
이번 파이널나인 주간토너 뱃지 수상자는 장민기(일산), 박윤주(천호), 김강희(홍대), 성윤지(서울대
파이널나인은 정통 스포츠홀덤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홀덤경기장을 전국으로 새롭게 재편하는 등 홀덤 프로, 홀더, 팬들의 구애를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
한편, 파이널나인은 새로운 신설 홀덤경기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방으로 더 확대 한다는 계획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