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이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9월 치른 4경기에서 K리그1, 2를 통틀어 유일하게 모두 승리했습니다. 김포FC전(2대 1)을 시작으로 전남 드래곤즈(3대 2), FC안양(2대1), 안산 그리너스(3대 0)를 모두 이기고, K리그2 역대 최단
부임 한 시즌 만에 우승을 이끈 이 감독은 "조기 우승에 그치지 않고 리그 최다승, 최다 승점, 전 구단 홈 승리로 시즌 끝까지 기록을 쌓겠다"는 다짐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을 받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