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2루에서 LG 선발 임찬규가 KIA 최형우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84승 52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5위의 KIA는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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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