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4학년 신호진이 OK금융그룹으로 간다.
석진욱 감독이 지휘하는 OK금융그룹은 4일 서울 청담리베라홑에서 열린 2022-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예상을 깨고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OK금융그룹은 현대캐피탈(35%), 삼성화재(20%)에 이어 가장 많은 확률인 20%의 확률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를 제치고 행운의 1순위 지명권을 가져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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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진이 OK금융그룹에 간다. 사진(서울 청담)=김재현 기자 |
현재 OK금융그룹 사
OK금융그룹이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건 지난 2018년 전진선 이후 이번이 2번째다.
[청담(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