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선수단 전체가 경기 끝까지 집중한 부분을 칭찬해 주고 싶다."
강인권 감독대행이 지휘하는 NC 다이노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4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며 5강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NC(63승 72패 3무)는 이날 SSG 랜더스에 패한 5위 KIA 타이거즈(66승 71패 1무)와 격차를 2경기로 줄였다.
↑ 강인권 대행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사진(서울 잠실)=김영구 기자 |
경기 후 강인권 감독대행은 "경기에 나온 모든 투수가 자기
말을 이어간 강인권 대행은 "무엇보다도 선수단 전체가 경기 끝까지 집중한 부분을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NC는 2일 LG전 선발로 김태경을 예고했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