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꼈다. 관리 차원에서 1군에서 빠진다."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최성훈이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 관계자는 "최성훈 선수가 한화와 경기 도중 베이스커버를 하다가 왼쪽 다리 내전근 쪽에 불편함을 느꼈다. 관리 차원에서 1군에서 빠졌으며, 크게 이상한 부분은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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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훈이 관리 차원에서 1군에서 빠졌다. 사진=김영구 기자 |
최성훈이 내려가는 대신 송승기가 올라왔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