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기업 더홀릭과 팬더TV가 공동으로 WFP 메가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
스포츠홀덤 브랜드 WFP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별관 1층 WFP라이브 홀덤경기장에서 '팬더TV배 메가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일까지 진행하는 'WFP 메가 토너먼트 대회'는 WFP가 주최하며 팬더TV, 더홀릭, 이사벨스포츠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팬더TV와 WFP가 스포츠홀덤 활성화를 위해 기념으로 대회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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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9시 부터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팬더TV배' 기념 '하이롤러 새틀라이트' 대회 출전권 경기를 진행하고, 사이드 경기도 함께 펼쳐진다. 경기도 스포츠홀덤 저변 확대를 위해 유명 홀덤플레이어, 팀 프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빅 대회 명성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새틀라이트 경기는 55엔트리 기준, 스타팅 스택 40.000스택, 레지스트레이션 (Late Registration) 12레벨 적용하며 1~4위까지 출전 기회가 부여된다. 2일 '싱글데이 하이롤러' 경기는 1~34레벨로 경기를 펼치며 1~14위까지 시상을 진행한다. 엔트리는 138명으로 진행한다.
WFP 주최사 더홀릭은 이번 대회 슬로거를 '홀덤은 매너 스포츠입니다.'로 대한민국 홀덤 경기에 매너플레이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대회에 임한다. 또 대한스포츠홀덤협회 경기도 지회 활동을 더 주력하기 위해 다양한 공식 대회, 경기를 협회와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더홀릭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국내를 대표하는 대회를 성사시키며 지금껏 올바른 건전한 스포츠홀
더홀릭은 전국 스포츠 시설허가를 받아 스포츠홀덤경기장 신설을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꾸준히 노력 해왔다. WFP는 10월 전국 대회를 위한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