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만루에서 LG 유격수 오지환이 kt 김준태의 타구를 송구받아 더블플레이를 시도했으나 타자주자 김준태를 1루에서 아웃시키지 못했다.
83승 49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t는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kt 역시 LG를 상대로 4연승을 노리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