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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르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
우리나라는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튀르키예(터키), 폴란드에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연속해서 0대 3으로 패했고, 20점 이상을 넘긴 세트가 한 번도 없었을 정도로 경기 내용도 기대를 밑돌고 있습니다.
세자르 감독은 이번 대회를 비롯해 지금까지 15경기를 치렀지만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
오늘 폴란드전에서는 미들 블로커인 이주아(흥국생명)가 팀 내 최다인 13점을, 이선우(KGC인삼공사)가 8점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를 4위로 지도했던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폴란드는 3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오후 9시 태국을 상대로 이번 대회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