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중요한 무대를 앞두고 평가전에서 우려를 남겼다.
미국은 27일 스페인 무르시아의 에스타디오 누에바 콘도미나에서 열린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평가전 0-0 무승부 기록했다.
지난 일본전에서 선발 제외됐던 첼시 소속 공격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비롯해 네 명의 선수를 새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지만 소득없이 90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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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사우디와 평가전에서 비겼다. 사진=ⓒAFPBBNews = News1 |
좋은 신호는 아니다. 'ESPN'에 따르면, 미국 대표팀은 2022년 월드컵 3차 예선을 포함해 월드컵 본
미국은 추가 평가전없이 11월 월드컵 본선 무대에 임할 예정이다. 잉글랜드 웨일스 이란과 B조에서 경쟁한다.
[알링턴 (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