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는 거리에 맞춰 똑바로 볼을 굴리는 성능이 중요하다. 그래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정교하게 제작돼야 한다. 미세한 차이에도 볼이 출발하는 방향이 틀어지며 홀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세계 퍼터 시장에서 ‘정교함’으로 한 획을 그은 것이 코브라골프다.
코브라 골프의 킹 퍼터 패밀리는 ‘킹 3D 프린티드 퍼터’와 ‘킹 빈티지 퍼터’ 시리즈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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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골프는 ‘킹 빈티지 퍼터’로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있다. 기존에 출시 된 스포트-45 (SPORT-45), 노바(NOVA), 스팅레이 (STINGRAY) 등 3종이다
오는 10월에는 킹 와이드스포츠( KING WIDESPORT) 퍼터도 출시될 예정이다.
킹 와이드스포츠 퍼터는 기존 블레이드 타입에 더블밴드 쉐입으로 어드레스시 기존 블레이드 타입의 퍼터보다 안정감이 강화되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