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 우도카 보스턴 셀틱스 감독이 예상보다 큰 징계를 받을 예정이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3일(한국시간) 우도카 감독이 구단 징계로 2022-23시즌 전체를 날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현지 언론은 하루 전 그가 “구단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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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카 감독이 시즌 전체를 징계로 날릴 위기에 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우도카는 지난 2011년 5월 배우 니아 롱 사이에 자녀를 낳았고, 2015년 5월에는 약혼했다.
그는 지난 시즌 보스턴 감독에 부임, 팀을 파이널까지 이끌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8승 7패를 기록하며 극적인 반전을 이끌어냈다.
ESPN
우도카가 자리를 비운 2022-23시즌은 감독 대행 체제로 갈 예정이다. ESPN은 조 마줄라 코치가 대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