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에서 키움 이영준이 등판해 역투했지만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고 윤정현으로 교체됐다.
75승 58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삼성을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7위의 삼성은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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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