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이대호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일 1차 기념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21일부터 입단 유니폼 등 스페셜 유니폼 3종을 비롯한 7종의 기념상품을 2차로 출시한다.
우선 21일에는 이대호가 2001년 입단 시 입었던 64번이 마킹된 홈 유니폼 100장과 실제 이대호의 손을 본뜬 핸드프린팅 액자 100개가 롯데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후 2시부터 한정 판매된다.
또 이대호의 세레모니 포즈로 제작된 버블헤드 500개와 조선의 4번 타자 컨셉의 기념 주화 및 우드 마그넷 4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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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는 21일부터 이대호 은퇴 기념 2차 기념상품을 출시한다. 사진=롯데 제공 |
입단, 9경기 연속 홈런, 타격 7관왕 등 스페셜 유니폼 3종은 모두 100장씩 한정 판매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