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1사 1루에서 NC 1루 주자 손아섭이 키움 애플러의 견제구에 허벅지를 맞고 2루까지 진루했다.
손아섭이 공에 맞은 허벅지를 문지르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74승 56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NC는 키움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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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