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와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T1)이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주목할 5개 프로게임단에 포함됐다.
13일 독일 게임매체 ‘e스포츠 닷컴’은 이번 롤드컵 시청자가 기억해야 할 다섯 팀을 선정했다. 젠지, T1은 3, 4번째로 거론됐다.
T1은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봄 대회, 젠지는 여름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롤드컵 본선 조별리그 직행에 성공했다.
![]() |
↑ 젠지(왼쪽), T1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로고 |
T1은 ▲가장 유명한 한국 게임단 ▲간판스타 페이커(이상혁·26)뿐 아니라 오너(문현준·20), 케리아(류민석·20) 같은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세계대회는 T1 없이 완성되지 않는다”며 이름값과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젠지는 삼성 시절 2014·2017 롤드컵을 우승했으나 지금 이름으로 바뀐 2018년 이후에는 아직 메이저
롤드컵 시청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게임단
* 독일 ‘e스포츠 닷컴’ 선정
징동 인텔 (중국)
톱e스포츠 (중국)
젠지 (대한민국)
T1 (대한민국)
로그 (영국)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