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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맞춤형 체력 관리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 체력 관리 협업 모델인 ‘오피스 건강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론칭합니다.
공단은 대국민 체력측정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을 활용해 올해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하여 풀무원, 파스퇴르 등 여러 기업과 협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신규 체력 관리 협업 모델은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진행하며, 현대그린푸드 본사에 임시 출장소를 마련해 4주 동안 전문 운동처방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체력평가, GX 교실, 스트레칭 교실, 퍼스널 코칭까지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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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맞춤형 체력 관리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력100'의 새로운 활용 방향을 찾은 사례이며, 기업 특성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한 만큼 직원의 건강과 체력 관리가 필요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습
공단의 '국민체력100' 사업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인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처방, 체력 증진 교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 11세 이상 국민이면 전국체력인증센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