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 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 1사 1,2루에서 키움 2루수 김태진이 LG 채은성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 병살로 이닝을 끝냈다.
이정후는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결장한 김혜성의 회복을 기원하며 헬멧에 별 세 개를 그러 넣고 출전했다.
69승 53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2위의 LG는 키움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