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2 KBO 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애리조나 스카우트가 키움의 훈련을 지켜보던 중 이정후가 타격훈련을 시작하자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69승 53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린다.
리그 2위의 LG는 키움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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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