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최대어’ 키아나 스미스(23)가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 참가한다.
스미스는 오는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 참가한다.
여자농구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스미스는 이미 접수 과정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가족과 입국한 후 휴식을 취한 뒤 선발회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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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애나, 최서연에 이어 또 한 명의 해외 동포 선수 스미스가 오는 16일 열리는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 참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WKBL은 첼시 리 사태 이후 해외 동포 선수에 대한 문을 완전히 닫았으나 2019-
이번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팀은 용인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이 스미스를 외면할 이유는 없다. 지명 가능성은 100%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