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1호 힌남노 영향이 잠실에도 끼쳤다.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오전 늦게까지만 하더라도 비가 그친 듯했던 잠실. 그러나 정오를 기점으로 다시 비가 쏟아지면서 결국 경기는 취소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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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과 삼성의 4일 잠실 경기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우천 취소됐다. 사진(잠실 서울)=천정환 기자 |
[잠실(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