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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4개 홀에서 3타를 줄인 최혜진은 8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였고, 후반 10과 1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보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난주 CP 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라 LPGA 투어 데뷔 시즌 최고 성적을 올린 최혜진은 쾌조의 컨디션 속에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
최혜진은 올 시즌 18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인 9개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 무대에 안착하고 있는데, 신인상 부문에서도 2위(1015점)를 달리며 선두 아타야 티띠꾼(태국·1075점)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최혜진은 1라운
한편, 1타 차 공동 4위에는 김효주(27)와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프슨(미국) 등이 자리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