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롯데 이대호가 다섯 번째 은퇴 투어를 진행했다.
이대호가 양 팀 선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후 푸이그의 인사를 받고 있다.
65승 51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롯데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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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