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롯데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선발 윤정현의 호투 속에서 6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한 이정후, 5타수 4안타의 김혜성, 김휘집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6-5로 승리했다.
이정후와 푸이그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