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2사에서 키움 선발 윤정현이 롯데 강태율의 땅볼타구를 직접 잡아 송구해 이닝을 끝냈다.
64승 51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6위의 롯데는 키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