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내리는 비로 인해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t와 두산은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시즌 14차전을 앞두고 있었다. kt는 고영표, 두산은 브랜든 와델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전국에 비 소식이 있었고, 경기가 열리는 수원 지역에도 오전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KBO는 오후 4시경에 우천 취소를 선언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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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kt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수원)=이정원 기자 |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