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SSG 추신수가 은퇴투어를 앞둔 롯데 이대호와 롯데 선수단을 위해 롯데 더그아웃 앞에 간식차를 세팅해 50인분에 해당하는 커피와 간식을 롯데 선수단에 제공했다.
이대호와 추신수가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76승 35패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SSG는 2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6위의 롯데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