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WKBL 6개 구단 감독들이 중계방송 객원 해설자로 나선다.
각 구단 감독은 조별 예선 기간(26~28일) 소속팀 경기 전반 동안 중계석에 앉아 다가오는 시즌 준비, 각오, 박신자컵 출전 선수 등 다양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26일에는 박정은 BNK 썸 감독,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이 시작을 알린다. 27일에는 김완수 KB스타즈 감독,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이 마이크를 잡는다. 조별 예선 마지막 날인 28일은 김도완 하나원큐 감독,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중계석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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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BL 6개 구단 감독들이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객원 해설자로 나선다. 사진=WKBL 제공 |
한편 2019년 이후 3년 만에 유관중으로 열리는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관 인증 이벤트’는 경기장 방문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로서 대회 기간 매일 2명씩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본선에 돌입하는 29일부터는 ‘우승팀 맞히기’ 예측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대회 우승팀을 맞힌 총 5명에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네이버 스포츠와 유튜브 여농티비 채널에서 전 경기 생중계되며, 26일 11시 열리는 KB스타즈와 케세이라이프의 개막전 경기와 31일 오후 4시 결승전은 KBS N스포츠를 통해 TV 생중계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