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IA가 LG를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KIA는 선발 이의리의 호투 속에서 나성범의 1득점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9회 말 2사에서 LG 홍창기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 경기를 끝낸 KIA 소크라테스가 정해영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