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2사에서 LG 중견수 박해민이 KIA 류지혁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 이닝을 끝냈다.
LG 선발 김윤식(왼쪽)이 박해민의 호수비에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65승 41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의 KIA는 LG를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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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