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오는 26일(광명 24회차 1일차) 경륜 이벤트 경주인 일명 ‘왕좌의 게임’을 개최한다.
이벤트 경주는 고객 대상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모여진 참신한 의견을 실제 경주에 도입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일상의 경주편성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주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열리는 ‘왕좌의 게임’은 2010년 이후 이사장배 왕중왕전 등급별 입상자 중 평균득점이 유사한 선수로 편성되는 경주로 광명 5경주(선발급), 12경주(우수급), 16경주(특선급)에 진행된다.
↑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
아울러 이벤트 경주 구매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26일 오전 9시 30분까지 구매예약 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0%(최고 2만5000원)를 마일리지로 돌려준다. 또 19일부터 26일까지 스피드온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 전원
한편 9월23일 열리는 이벤트 경주는 온라인 고객투표를 통해 등급별 득표 상위 7명이 격돌하는 ‘누리꾼배 인기 선수 경주’가 진행되고 10월21일에는 광명 39회차까지 평균 득점 최하위 7명이 ‘승리의 발판’이라는 경주명으로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