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오는 25일 KIA 타이거즈와의 2연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LG는 25일 2022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대한민국 핸드볼 여자청소년대표팀 주장 김송원과 대회 MVP 김민서를 각 시타자와 시구자로 초청한다.
대한민국 여자청소년대표팀은 비유럽 국가 최초로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대한민국 핸드볼 역사를 새로 썼다.
↑ 사진=LG 트윈스 제공 |
한편 LG는 25일과 26일에 1루 내, 외야 출입구에서 각 7천장의 클래퍼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