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2사에서 KIA 2루수 김선빈이 키움 푸이그의 안타성 타구를 1루 펜스까지 쫓아가 잡아냈다.
김선빈이 자신의 수비에 미소를 짓고 있다.
61승 48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5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5위의 KIA는 키움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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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