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 지점에서 요가, 노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 문화교실 회원참여 강좌 만족도 평가에서 96.9점 획득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올해 상반기 경륜·경정 장외지점을 활용한 문화교실 운영으로 모두 3267명에게 혜택을 줬다.
문화교실은 경륜·경정 11개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운영 강좌로는 요가, 노래, 스포츠댄스, 민요, 캘리그라피, 서예, 영어, 중국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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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
문화 교실은 장외지점 인근 지역주민에게 비경주일 경주 관람시설을 개방해 건전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경륜·경정 사업을 운영하는 공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운영해 왔다.
그간 코로나19로 일정기간 휴장하며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지역 주민들의 요청 등에 따라 현재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강좌가 이어지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