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홀덤협회(이하 홀덤협회)가 지난 19~22일까지 'J88PT&모지포커' 예선전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 홀덤전용경기장에서 총 상금 최대 6~10억 GTD상당으로 24일부터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홀덤협회에 따르면, 8월 'J88PT&모지포커 홀덤 대회'를 협회에서 주최하며 주관은 모지포커, J88PT가 운영하고 내외경제TV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6~10억 GTD상당이며 총 5개 경기를 열고 각 우승자를 가린다.
본선 대회에 앞서 예선전 4개의 매치 경기를 지난 19~20일까지 진행했으며 수원, 천안, 청주 등 홀덤 경기장에서 본선 출전 시드권 포인드 경기도 열렸다. 현재 데이2 참가 확정자는 총 35명이며 총 엔트리는 500명 기준, 200명이 넘었고 총칩 546만 칩을 기록했다.
본선 대회는 24~28일까지 진행한다. 또 이날부터 협회 각 지역 지회, 제휴점들의 대회 출전 시드권 경기와 새틀라이트 등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기회를 줄 예정이다.
24일 첫날 경기는 오후 4시 메인이벤트 데이1F를 시작으로 오후 10시 슈퍼하이롤러 새틀라이트를 진행한다. 25일은 오후 4시부터 메인이벤트 데이1G 경기를 진행하며 오후 10시 슈퍼하이롤러 새틀라이트가 열린다.
본선 공식 경기는 26일 슈퍼 하이롤러( 총 상금 1~2억 GTD)로 개막을 알린다. 이날 메인이벤트 데이1 H터보, 하이롤러 새틀라이트가 진행된다. 27일은 메인이벤트 데이2, 하이롤러 데이1, 하이롤러 새틀라이트가 오후 1시부터 10시30분 사이 경기를 벌인다.
승자의 웃음과 참가자들의 아쉬움으로 가득할 것으로 보이는 28일 결승전은 오후 1시 메인이벤트 파이널 (총 상금 3~4억5천 GTD) 경기가 열린다. 또 하이롤러 데이2 파이널(총 상금 1억~2억 GTD)
협회는 8월 주최 대회를 위해 협회 회원사, 지회 등 제휴 홀덤경기장과 긴밀히 소통을 해왔다. 참가 인원과 예비 참가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경기장내 모든 시설을 소독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 할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