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무사 1루에서 키움 이정후가 안타성 타구를 때렸으나 SSG 유격수 박성한의 호수비로 병살타가 되고 말았다.
61승 46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SG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SG 역시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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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